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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이 되어가면 각종 언론에서는 전문가가 예상하는 2024년 부동산 전망을 내놓는다.
사실 기사 헤드라인과 전문가라고 하는 대상의 이름만 보고 상세 내용은 보지 않는다. 신뢰도가 매우 낮기 때문이다.
그들이 부동산을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부동산 보다는 증권가 돈의 흐름에 따라서 얘기하는 경우도 있고 소속된 조직의 대변인으로 얘기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물론, 위의 내용은 매우 주관적인 견해이다. 확인되지 않았다)
아무튼 올해도 언론을 통해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와서 공유해볼까 한다.
1. 2024년은 어떻게 될 것인가?
사실, 내년이 어찌될지 누가 알겠는가?
그래서 예측, 예상, 전망을 하고 그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 준비하면 될 것이다.
그래도 매번 틀리기 일수인 그들의 전망을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고자 한다.
나는 언론에 노출되는 전문가(?)보다 재야의 고수들의 의견을 믿는 편이다. 왜 믿지 않고 믿는 편이냐 하면, 그들도 틀리기도 하니까.
그리고, 재야의 고수들 얘기도 사짜들이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고수를 찾아야 한다.
진.짜. 고수말이다.
이광* , 선*인, 라이*하우스, 이*철, 리*고… 부동산으로 사업하는 사람들은 걸러 듣기를 바란다.
제발! 진심이다.
2. 전문가가 예상하는 2024년 부동산 전망?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2024년 부동산은 좋지 않다.
대부분 금리 때문이라고 말한다. 내가 보기에도 맞는 말 같다.
그런데 말이지…금리가 1년 내내 갈 수가 없다. 그러다가는 다~ 죽는다!
그럼, 언제 금리가 내려 갈 것인가? 모르지…하지만 대략 여름 전에 내려가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은 한다.
물론, 금리가 살만해서 내려가지는 않는다. 어딘가 부러지고 다치고 그리고 울어야지 그때 금리가 내려가기 시작한다.
이게 바로 경기침체가 시작될 때쯤이다.
이 때를 기다려야 한다. 그럼 금리가 내려갈 확율이 매우 높아진다.
절대란 없다. 확율이다.
위 전문가들중에 진짜 전문가는 누구인가? 그것부터 판단하고 전망에 대해 생각하기를 바란다.
교수 1명, 증권사 2명, 연구원 1명…그리고 조직의 구성원이다. 그들은 개인이 의견을 내지만 조직의 대변인이기도 하다. 조직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내는 전망을 믿을 수 없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전문가들 “내년까지 3년째 집값 하락세 이어질 것…서울도 예외 아니다”